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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주거급여 신청방법 | 65세 이상 대상·소득기준·지원금액 총정리

    2026년 주거급여 신청방법 | 65세 이상 대상·소득기준·지원금액 총정리

    65세 이상이 되면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을 찾다가 주거급여를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주거급여는 65세 이상이라는 이유만으로 지급되는 노인 전용 복지제도는 아닙니다.

    주거급여는 소득과 재산, 주거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거비 부담이 큰 가구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임차가구는 임차급여를, 본인 소유 주택에 거주하는 자가가구는 주택 상태에 따라 수선유지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국민연금이나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 어르신이라도 연금을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신청에서 제외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6년 주거급여 대상과 소득기준, 임차가구 기준임대료, 자가가구 수선유지급여, 신청방법과 준비사항을 순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1. 2026년 주거급여란?

    주거급여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과 「주거급여법」에 따라 저소득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지원방식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임차가구
    다른 사람의 주택에 전세나 월세 등으로 거주하는 경우 실제 임차료를 바탕으로 지역별·가구원 수별 기준임대료 범위에서 임차급여를 지원합니다.

    자가가구
    본인 소유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매달 임차료를 지급하는 대신 주택 노후도 등을 조사해 필요한 수선을 지원합니다.

    따라서 주거급여를 알아볼 때는 먼저 본인이 임차가구인지 자가가구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을까?

    아닙니다.

    주거급여는 연령만으로 지원 여부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65세 이상 어르신도 신청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신청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주거급여 선정기준 이하인지를 확인합니다.

    소득인정액은 단순히 월급이나 연금 수령액만 의미하지 않습니다.

    소득평가액 + 재산의 소득환산액

    등을 반영해 산정합니다.

    따라서 통장에 매달 들어오는 국민연금이나 기초연금 액수만 보고 대상 여부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현재 주거급여는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 유무와 관계없이 신청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지원대상을 판단합니다. 나의 집

    3. 2026년 주거급여 소득기준

    2026년 주거급여 선정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입니다.

    가구원 수별 월 소득인정액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인 가구 : 1,230,834원 이하
    2인 가구 : 2,015,660원 이하
    3인 가구 : 2,572,337원 이하
    4인 가구 : 3,117,474원 이하
    5인 가구 : 3,627,225원 이하
    6인 가구 : 4,106,857원 이하
    7인 가구 : 4,567,272원 이하

    예를 들어 혼자 사는 1인 가구라면 월 소득인정액이 1,230,834원 이하인지 확인하게 됩니다.

    부부가 동일 가구를 구성하고 있다면 2인 가구 기준인 월 2,015,660원 이하인지 확인합니다.

    다만 이것은 단순 월급이나 연금 수령액이 아니라 소득과 재산을 반영해 계산한 소득인정액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경찰청

    4. 임차가구는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임차가구의 주거급여는 모든 가구에 동일한 금액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실제 임차료를 바탕으로 거주지역과 가구원 수에 따라 정해진 기준임대료를 상한으로 지원액을 산정합니다.

    2026년 1인 가구 기준임대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 월 369,000원
    경기·인천 : 월 300,000원
    광역시·세종시·수도권 외 특례시 : 월 247,000원
    그 외 지역 : 월 212,000원

    따라서 같은 1인 가구라도 거주지역에 따라 적용되는 기준임대료가 다릅니다. My Home

    여기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기준임대료가 곧 모든 수급자가 실제로 받는 금액은 아닙니다.

    실제 임차료와 소득인정액 등을 반영해 최종 임차급여가 결정됩니다. 소득인정액이 생계급여 선정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자기부담분이 차감될 수도 있습니다. 나의 집

    5. 자가가구는 수선유지급여를 확인하세요

    본인 소유 주택에 거주하는 주거급여 수급가구는 임차가구처럼 매달 월세를 지원받는 방식이 아닙니다.

    주택조사를 통해 주택의 노후 상태를 확인한 뒤 필요한 경우 수선유지급여를 지원합니다.

    2026년 수선유지급여의 보수범위별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보수 : 590만원 / 수선주기 3년
    중보수 : 1,095만원 / 수선주기 5년
    대보수 : 1,601만원 / 수선주기 7년

    수선유지급여는 주택개량을 위한 지원으로, 해당 금액을 별도의 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가 아닙니다. My Home

    실제 수선 지원비율은 소득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6년 기준 소득인정액이 생계급여 선정기준 이하이면 수선비용의 100%, 생계급여 선정기준 초과~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이면 90%, 기준 중위소득 40% 초과~48% 이하이면 80%가 지원됩니다.

    따라서 자가주택에 거주하고 있다고 해서 주거급여와 관계없다고 생각하기보다 주택 상태와 소득기준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주거급여 신청방법

    주거급여는 신청 후 소득·재산 조사와 주택조사 등을 거쳐 대상 여부가 결정됩니다.

    신청은 일반적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후에는 크게 다음 과정이 진행됩니다.

    ① 주거급여 신청
    ↓
    ② 소득·재산 조사
    ↓
    ③ 임대차 관계 또는 주택 상태 조사
    ↓
    ④ 보장 여부 결정
    ↓
    ⑤ 급여 지급 또는 수선 지원

    공식 마이홈포털도 신청접수 → 소득·재산 조사 → 주택조사 → 보장결정 → 급여지급 순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My Home

    7. 신청할 때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신청자의 가구 및 주거상황에 따라 필요한 서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청 과정에서 사회보장급여 신청 관련 서류와 금융정보 등 제공동의서 등이 필요할 수 있으며, 신분 확인 및 소득·재산 확인을 위한 자료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임차가구라면 임대차계약서 등 실제 임대차 관계와 임차료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대리 신청의 경우 위임장과 대리인 신분증 등 추가서류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주민센터에 확인하면 불필요한 재방문을 줄일 수 있습니다.

    8. 신청 전에 꼭 확인하세요

    첫째, 65세 이상이라고 자동으로 지급되는 제도가 아닙니다.

    둘째, 국민연금이나 기초연금을 받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주거급여 신청 대상에서 자동 제외되는 것도 아닙니다.

    셋째, 임차가구의 기준임대료는 실제 지급액과 같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넷째, 자가가구는 매달 현금을 받는 방식이 아니라 주택조사를 거쳐 필요한 수선을 지원받는 방식입니다.

    다섯째, 주거급여 기준은 연도별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신청 시점의 최신 기준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자주 묻는 질문

    Q.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주거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연령만으로 결정하지 않으며 신청가구의 소득인정액 등 지원요건을 확인합니다.

    Q. 국민연금을 받고 있어도 신청할 수 있나요?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연금을 포함한 소득과 재산 등이 소득인정액 산정에 반영될 수 있으므로 최종 대상 여부는 실제 조사를 통해 결정됩니다.

    Q. 자녀의 소득이 많으면 부모님은 무조건 탈락하나요?

    주거급여는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 유무와 관계없이 신청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지원대상을 판단합니다. 나의 집

    Q. 서울에 혼자 살면 매달 369,000원을 받을 수 있나요?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369,000원은 2026년 서울 1인 가구의 기준임대료이며 실제 지급액은 실제 임차료와 소득인정액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나의 집

    10. 함께 보면 좋은 글

    주거비뿐 아니라 매달 반복되는 생활비를 함께 줄일 수 있는 제도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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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비, 에너지비, 교통비 등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생활비를 줄일 수 있는 제도를 함께 확인하면 노후 생활비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공식 정보 확인하기

    2026년 주거급여 기준과 실제 신청 가능 여부는 다음 공식기관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 국토교통부·마이홈포털 — 주거급여 선정기준, 기준임대료, 수선유지급여
    • 복지로 — 주거급여 서비스 안내 및 온라인 신청
    •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 개별 가구 신청 및 상담

    마이홈포털 주거급여 안내

    복지로 주거급여 안내

    마무리

    주거급여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만 지급하는 제도가 아니라 소득과 재산, 주거형태 등을 기준으로 주거비 부담이 큰 가구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26년에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인 가구가 기본적인 선정기준에 해당하며, 임차가구는 기준임대료를 바탕으로 임차급여를, 자가가구는 주택 상태에 따라 수선유지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경찰청

    특히 국민연금이나 기초연금을 받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미리 신청을 포기하기보다는 본인의 소득인정액과 주거형태를 확인한 뒤 주민센터나 복지로에서 대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2026년 65세 이상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 총정리|연금·건강·돌봄·일자리

    2026년 65세 이상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 총정리|연금·건강·돌봄·일자리

    65세가 되면 어떤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부모님이 65세가 되면 가장 먼저 기초연금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확인해야 할 제도는 기초연금 하나만이 아닙니다.

    건강검진과 건강관리, 노인일자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장기요양보험, 기초생활보장, 주거지원과 각종 생활비 감면 등 노후생활과 관련된 여러 제도가 있습니다.

    문제는 65세가 되었다고 이러한 혜택이 모두 자동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어떤 제도는 소득과 재산을 확인하고, 어떤 제도는 건강상태나 돌봄 필요도를 살펴봅니다. 거주지역이나 가구상황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지원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65세가 되었다면 하나의 제도만 확인하기보다 연금 → 건강 → 돌봄 → 일자리 → 생활·주거지원 순서로 전체적인 복지제도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1. 기초연금부터 대상 여부를 확인하세요

    65세가 되면 가장 먼저 확인해볼 제도 중 하나가 기초연금입니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소득과 재산 등을 반영한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중요한 점은 65세가 되었다고 자동으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해야 합니다.

    2026년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은 노인 단독가구 기준 월 34만9,700원입니다. 다만 실제 지급액은 개인의 국민연금 수급 여부와 부부 수급 여부 등 여러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기준연금액이 2025년보다 2.1% 인상됐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기초연금을 받고 있지 않은 부모님이라면 다음을 확인해보세요.

    • 만 65세 이상인지
    • 현재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지
    • 소득과 재산을 반영한 선정기준에 해당하는지
    • 아직 신청하지 않은 상태인지

    특히 재산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는 대상이 아닐 것 같다”고 미리 판단하기보다 실제 대상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국가건강검진과 노년기 건강관리를 챙기세요

    65세 이후에는 생활비 지원만큼 중요한 것이 건강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국가건강검진은 대상자의 성별과 연령 등에 따라 검사항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건강검진에는 문진과 진찰, 신체계측, 혈압, 혈액검사 등의 기본항목과 함께 기준에 따라 인지기능장애검사, 골밀도검사, 노인신체기능검사 등의 항목도 포함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모님의 건강검진을 확인할 때는 다음을 살펴보세요.

    • 올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인지
    • 연령과 성별에 해당하는 검사항목이 무엇인지
    • 암검진 대상인지
    • 이전 검진에서 이상소견이 있었는지
    • 검진 이후 추가 진료가 필요한지

    건강검진은 단순히 검사를 받는 것으로 끝내기보다 결과를 확인하고 필요한 진료나 생활습관 관리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활동이 가능하다면 노인일자리도 확인하세요

    은퇴했다고 해서 반드시 경제활동을 모두 중단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상태가 허락하고 일을 계속하고 싶은 어르신이라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민간형 등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참여연령은 사업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보건복지부

    • 노인공익활동사업: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직역연금수급자 및 배우자 등
    • 노인역량활용사업: 65세 이상 사업 참여 가능자, 일부 유형은 60세 이상
    • 민간형: 60세 이상 사업 참여 가능자

    따라서 “노인일자리는 모두 65세부터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보다 본인의 연령과 건강상태, 경력에 맞는 사업유형과 모집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역과 수행기관에 따라 모집하는 일자리도 다를 수 있으므로 거주지역 행정복지센터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등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4. 혼자 생활하거나 돌봄이 필요하다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확인하세요

    혼자 생활하거나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부모님이라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가운데 독거·조손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합니다. 단순히 연령만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신체·정신·사회참여 영역의 취약요인 등을 조사해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보건복지부

    선정된 어르신의 필요에 따라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안전·안부 확인
    • 사회참여 지원
    • 건강·생활교육
    • 외출동행
    • 식사·청소 등 일상생활 지원
    • 필요한 지역 복지서비스 연계

    현재 이용자 부담금은 무료이며, 실제 서비스 내용과 제공시간 등은 개인별 돌봄 필요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보건복지부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5. 일상생활이 어려워졌다면 노인장기요양보험도 확인하세요

    부모님이 식사, 세면, 옷 갈아입기, 이동 등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어려워졌다면 노인장기요양보험도 살펴봐야 합니다.

    장기요양보험은 단순히 65세가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는 아닙니다.

    장기요양인정을 신청한 뒤 방문조사와 등급판정 등의 절차를 거쳐 인정받으면 개인의 상태와 인정내용 등에 따라 방문요양, 주야간보호 등 필요한 장기요양급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상태가 예전과 달라졌다면 다음과 같은 변화를 살펴보세요.

    • 혼자 식사를 준비하거나 식사하기 어려워졌는지
    • 세면이나 옷 갈아입기에 도움이 필요한지
    • 실내 이동이나 화장실 이용이 어려워졌는지
    • 인지기능 저하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지
    • 가족의 돌봄 부담이 크게 증가했는지

    특히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노인장기요양보험은 서로 다른 제도이므로 부모님의 상태에 맞는 제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소득이 적다면 기초생활보장제도를 확인하세요

    65세 이상 어르신도 소득인정액 등 관련 기준을 충족하면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등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2026년 급여별 선정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대비 다음과 같습니다. 보건복지부

    • 생계급여: 기준 중위소득 32%
    • 의료급여: 기준 중위소득 40%
    • 주거급여: 기준 중위소득 48%

    2026년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은 월 256만4,238원이며, 1인 가구의 급여별 선정기준은 생계급여 82만556원, 의료급여 102만5,695원, 주거급여 123만834원입니다. 보건복지부

    다만 이 금액만 보고 대상 여부를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 수급 여부는 가구의 소득인정액 등 각 급여의 기준에 따라 판단하므로 “집이 있으니 안 된다”, “연금을 받고 있으니 안 된다”고 미리 포기하기보다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7. 주거비가 부담된다면 주거지원도 살펴보세요

    노후에는 소득이 줄어드는 반면 월세와 관리비 등 주거와 관련된 지출은 계속 발생합니다.

    앞에서 살펴본 기초생활보장제도 가운데 주거급여도 노후 주거비 부담을 확인할 때 살펴볼 제도입니다.

    2026년 주거급여 선정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48%입니다. 임차가구의 실제 지원내용은 가구원 수와 거주지역, 임차료 등 관련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부모님의 주거비가 부담된다면 다음을 확인해보세요.

    • 현재 주거급여를 받고 있는지
    • 임차료 부담이 큰지
    • 주거급여 대상 가능성이 있는지
    • 거주지역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주거지원사업이 있는지

    지방자치단체 자체 지원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함께 문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8. 통신비·공공요금·교통비 감면도 놓치지 마세요

    65세 이후 생활비를 관리할 때는 매달 반복해서 나가는 고정비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상 자격이나 거주지역에 따라 다음과 같은 감면·지원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 통신요금 감면
    • 전기요금 복지할인
    • 도시가스요금 경감
    • 지역별 교통비 지원
    • 공공시설·문화시설 등의 경로우대

    다만 65세 이상이라고 위 혜택이 모두 자동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초생활수급 여부나 차상위계층 여부, 기초연금 수급 여부, 거주지역 등 제도마다 적용조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하나씩 확인해야 합니다.

    9. 부모님 상황에 따라 먼저 확인할 제도가 달라집니다

    65세 이상이라고 모든 사람이 같은 복지제도를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님의 현재 상황을 기준으로 찾으면 훨씬 이해하기 쉽습니다.

    생활비가 부족하다면
    → 기초연금 → 기초생활보장 → 주거급여 → 생활비 감면 순서로 확인해보세요.

    건강이 걱정된다면
    → 국가건강검진 → 보건소 등 지역 건강관리사업 → 필요한 진료·건강관리 순서로 확인해보세요.

    혼자 생활하는 부모님이 걱정된다면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이용 가능한 돌봄서비스를 확인해보세요.

    일상생활을 혼자 하기 어려워졌다면
    →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건강하고 계속 활동하고 싶다면
    →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확인해보세요.

    이렇게 부모님에게 가장 필요한 문제부터 찾으면 수많은 복지제도를 한꺼번에 알아봐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10. 복지혜택은 어디에서 확인하면 될까요?

    복지제도가 많다 보니 “우리 부모님이 정확히 무엇을 받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는 가족도 많습니다.

    이럴 때는 인터넷 검색에만 의존하기보다 공공기관의 안내서비스와 행정복지센터를 함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과 같은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복지로를 통한 복지서비스 확인
    • 정부24를 통한 정부지원 서비스 확인
    •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 국민연금 관련 사항은 국민연금공단
    • 건강검진 관련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온라인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이라면 자녀가 함께 확인하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11. 가족과 함께 확인하는 65세 이상 복지혜택 체크리스트

    부모님이 65세가 되었거나 이미 65세가 넘었는데 복지제도를 제대로 확인해본 적이 없다면 아래 항목부터 하나씩 점검해보세요.

    ✓ 기초연금을 신청했는가?
    ✓ 올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인지 확인했는가?
    ✓ 참여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가 있는지 확인했는가?
    ✓ 혼자 생활한다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인지 확인했는가?
    ✓ 일상생활이 어려워졌다면 장기요양보험을 확인했는가?
    ✓ 소득이 적다면 생계·의료·주거급여 대상 여부를 확인했는가?
    ✓ 주거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지원이 있는가?
    ✓ 통신비·전기·가스요금 등의 감면 대상인지 확인했는가?
    ✓ 거주지역의 교통비·문화시설 우대제도를 확인했는가?
    ✓ 부모님의 상황이 달라진 뒤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다시 확인했는가?

    한 번 확인했다고 끝내기보다 부모님의 소득·재산·건강상태·가구구성·거주지역 등이 달라졌다면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65세 이상 어르신이 확인할 수 있는 복지혜택은 기초연금 하나로 끝나지 않습니다.

    연금·건강·돌봄·일자리·생계·주거·생활비 지원까지 여러 제도가 서로 다른 조건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65세가 됐으니 무엇을 받을 수 있을까?”라고 막연하게 찾기보다 부모님의 현재 상황을 먼저 살펴보세요.

    생활비가 걱정된다면 기초연금과 기초생활보장, 건강이 걱정된다면 국가건강검진, 혼자 생활한다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일상생활이 어려워졌다면 장기요양보험처럼 현재 가장 필요한 분야부터 하나씩 확인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특히 65세가 넘었다고 모든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신청이 필요한 제도도 있고 소득·재산, 건강상태, 가구상황, 거주지역 등에 따라 대상 여부가 달라지는 제도도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내서 위 체크리스트를 한 번 확인해보세요.

    지금까지 몰라서 신청하지 못했던 제도 하나를 찾는 것만으로도 노후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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